2026년에도 장사하기 참 팍팍하시죠? 고금리 여파는 여전하고 매출은 예전만 못하니 한숨만 나오실 텐데, 국가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 대환대출을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혹시 “나는 안 되겠지”라고 포기하고 계셨다면 오늘 내용이 큰 힘이 될 겁니다.
그럼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2026 소상공인 대환대출 지원 대상 및 조건

올해 정부에서 발표한 소상공인 지원의 핵심은 ‘생존’입니다. 특히 소상공인 대환대출은 7%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인 사장님들을 위해 마련된 핵심 정책인데요. 2026년에는 지원 대상 채무 범위가 기존 ’24년 7월 이전’에서 ’25년 6월 30일 이전’ 취급된 대출까지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본인의 신용 점수입니다. 기본적으로 NCB 기준 919점 이하인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지만, 공단 정책자금을 성실히 상환 중인 경우에는 신용 평점과 무관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예외 조항도 신설되었습니다.
- 지원 대상: NCB 919점 이하 소상공인 (상시 근로자 5인/10인 미만 요건 충족)
- 대상 채무: ’25. 6. 30. 이전 취급된 7% 이상 고금리 사업자 대출 또는 사업용 가계대출
- 제외 대상: 세금 체납자, 휴·폐업 중인 자, 금융사기 관련자
금리 고정형 대환대출 혜택과 상환 방식

이번 소상공인 대환대출의 가장 큰 장점은 금리 안정성입니다. 시중 금리가 널뛰는 상황에서도 연 4.5% 수준의 고정금리를 적용하여 향후 이자 부담을 확정적으로 줄여줍니다. 대출 기간 또한 최대 10년으로 설정할 수 있어 매달 나가는 원리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상환 방식은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초기 비용이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한 ‘2년 거치 8년 분할 상환’ 방식과 바로 원금을 갚아나가는 ’10년 분할 상환’ 방식이 있습니다. 본인의 자금 회전 상황에 맞춰 유리한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대출 금리: 연 4.5% (고정금리)
- 대출 한도: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 상환 기간: 10년 (2년 거치 8년 분할상환 또는 10년 거치 없이 분할상환 중 택1)
소득별 한도 및 신청 가이드 시뮬레이션
많은 사장님이 “최대 5,000만 원까지 나온다는데 나는 얼마까지 될까?” 하고 궁금해하십니다. 정책자금은 무조건 한도를 다 주는 것이 아니라, 현재 보유한 고금리 대출 잔액 범위 내에서만 지원됩니다. 또한 기존에 공단이나 신보의 대환 프로그램을 이용한 이력이 있다면 해당 금액만큼 차감됩니다.
아래 표는 2026년 기준 소득 구간과 업력에 따른 대략적인 지원 가이드를 시뮬레이션한 결과입니다.
| 구분 | 연 매출액 기준 | 예상 지원 한도 | 주요 체크 포인트 |
|---|---|---|---|
| 영세 소상공인 | 3,000만 원 미만 | 고금리 대출 잔액 내 (최대 3,000만 원) | 3개월 이상 성실 상환 여부 |
| 일반 소상공인 | 3,000만 ~ 1억 원 | 고금리 대출 잔액 내 (최대 5,000만 원) | NCB 신용평점 919점 이하 확인 |
| 성장기 소상공인 | 1억 원 초과 | 고금리 대출 잔액 내 (최대 5,000만 원) | 사업용 가계대출 증빙 서류 구비 |
신청은 온라인 ‘소상공인정책자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대리대출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공단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은 뒤, 은행이나 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최종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는 경우가 많으니 매분기 초에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마무리하며
2026 소상공인 대환대출은 고금리라는 파도를 넘고 있는 사장님들에게 든든한 방파제가 되어줄 제도입니다. 연 4.5%라는 낮은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자격 요건을 꼼꼼히 확인하여 금융 비용을 절감하시길 바랍니다. 힘든 시기지만 정부 지원책을 적극 활용한다면 반드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